안녕하세요~
쇼핑몰 운영하는 예나입니다.
처음에 저는 온라인 쇼핑몰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서 쇼핑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의류 쇼핑몰 대표는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의상 촬영을 위해 예쁜 카페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좋은 차도 타고 다니고... 돈도 많이 벌고... 시간도 자유롭고...
좋은 것만 보였어요.
그 좋은 것들이 너무 부러워서 너무 하고 싶어서, 시작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아는 것이 없으니까,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움만 생기고 걱정만 쌓였어요.
저는 평소에서 어렵고, 피곤한 일들은 회피하는 성향이라,
쇼핑몰 시작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것 아는데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고 있었던 거죠.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불확실성에 도전할 용기를 내지도 못했어요.
직장에 대한 회의감이 깊어지면서, 스토어 운영하는 노하우 등 정보를 습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보가 쌓이면서 마음 속에 두려움이 하나씩 희미해졌어요.
그래서 스토어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상품 소싱은 어떻게 하지?
상품이 잘 안 팔리면 어떻게 하지?
무엇을 팔아야 하지?
고객이 컴플레인하면 어떡하지?
시작했다가 돈만 날리면 어떡하지?
이러한 걱정, 두려움은 아무 것도 모를 때는 정말 큰 것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두려워 할 것이 아니게 되었어요.
대신 제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기는 하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직면하면 불확실성으로 오는 두려움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검색만하면 내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가 있어요.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한다면 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도 찾을 수가 있답니다.
감사합니다.